[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최재성 덕에 목숨을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과 대립하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암 선생의 책을 받기 위해 박윤강과 정수인을 쫓던 최원신은 절벽에 다다른 그들에게 총을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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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
때마침 나타난 박진한(최재성 분)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최원신이 절벽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렸고, 최원신을 잡기 위해 절벽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박
한편, KBS2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하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