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임대호가 배수빈에게 설레는 상대역 1위로 꼽혔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한정수,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드라마 ‘주몽’에서 호흡을 맞춘 배수빈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설레는 상대역’으로 3위에 문근영, 2위에 한효주, 1위에 임대호를 꼽았다”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임대호는 이에 “‘주몽’에서 동성애 코드를 녹여내 배수빈과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MC들은 “임대호 부인이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