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얼굴은 그대로인데 뭔가 달라?

↑ 정다빈 폭풍성장/사진=정다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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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정다빈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의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로 데뷔한 정다빈은 2005년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를 시작으로,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SBS ’뿌리깊은 나무‘(2011)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했습니다. 정다빈은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 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합니다.

정다빈 폭풍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실망시키지 않고 잘 컸다." "정다빈 폭풍성장, 그 어렸던 아이가 저렇게나 크다니." "정다빈 폭풍성장, 예뻐서 남학생들에게 인기 많겠다" "정다빈 폭풍성장, 얼굴은 그대로인데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