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광기가 박영규는 말이 많은 선배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회에서는 ‘정도전 스페셜’편으로 배우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30분까지는 듣겠는데 그 뒤에는 귀가 닫히더라”며 박영규가 말이 많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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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어 이광기는 “그래도 계속 더 듣고 싶더라”며 말하자 조재현은 “나한테 한 말이랑 다른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광기는 박영규의 이야기를 경청한 덕분에 “연기 편하게 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자 유동근은 “광기야 말 잘해라”며 선배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