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싱크로율 100% 배우 낙점 소식에 네티즌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원스어폰어타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원스어폰어타임'

'겨울왕국'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원스어폰어타임'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라일과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동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습니다.

한편,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별로 안 닮은듯" "겨울왕국 실사판, 그래도 분위기는 닮아서 몰입해서 볼 수 있을 듯" "겨울왕국 실사판, 배우랑 상관 없이 실사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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