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라미란이 새둥지를 찾는다.
4일 오후 D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라미란 씨가 7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라미란이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 소속사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배우의 영입에 대해 얘기할 것은 없다.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끝난 뒤, 배우가 FA시장에 나왔을 때 거취를 논할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라미란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