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JYJ가 오는 8월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홍콩, 북경,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도시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7월 말 발매 예정인 앨범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녹음 작업도 막바지에 이른 단계다. JYJ 역시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JYJ는 새 앨범에 실릴 수록곡 중 대부분 곡들의 가사를 직접 쓰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잠실 주경기장 공연 매진 소식, 아시아 8개 투어 소식에 이어 앨범 작업 막바지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JYJ의 앨범과 공연을 기다렸던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것.
JYJ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과 아시아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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