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이혜원, 안정환-김성주 관계 질투…"샘나!"

↑ 아빠어디가 이혜원 안정환 김성주/사진=MBC

'아빠어디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방송인 김성주의 관계를 질투했습니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재회한 김성주와 안정환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현지 촬영 당시 월드컵 중계로 더욱 돈독해진 김성주와 안정환은 입가에 묻은 음식을 맨 손으로 떼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에 놀란 것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었습니다.

두 남자 사이에 앉아있던 이혜원은 "둘 사이에 껴서 뻘쭘하다"며 "샘날 것 같다"고 농담 섞인 질투를 이어갔습니다.

아내의 말에 안정환은 "김성주가 나를 졸졸 쫓아다닌다. 해설 말고 아무 것도 못 한다"며 챙겨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성주와 안정환의 이야기가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이혜원 안정환 김성주, 안정환이랑 김성주랑 돈독하긴 할듯" "아빠어디가 이혜원 안정환 김성주, 안정환 좋아" "아빠어디가 이혜원 안정환 김성주, 안정환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