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징레이, 크리스와의 열애설에 “우습다..그저 소문일 뿐” 해명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영화배우 쉬징레이가 엑소 출신 크리스와의 염문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중국매체 왕이연예(网易娱乐)는 지난 6일 퍼진 쉬징레이와 크리스의 열애설을 다뤘다.

왕이연예는 “쉬징레이는 열애설에 놀라며 ‘우리가 뭐 좋을 게 있다고. 너무 우습다. 그저 소문일 뿐’이라고 크리스와의 염문설에 대해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후왕리씽(黄立行)과의 결혼설에 대해 쉬징레이는 “그건 개인 적인 일이다. 답할 필요 없다”고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엑소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중국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졌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를 촬영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