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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6일 하루동안 35만5,83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8만1,09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특히 ‘역린’의 4일, ‘수상한 그녀’의 5일보다 빠른 기록이어서 신기록을 세웠다.
‘신의 한 수’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고,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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