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선총잡이’가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M이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조사한 결과,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6월 넷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급변하는 스마트미디어 환경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모델 중 하나로 콘텐츠와 소비자 행동간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어 시청률의 보완지표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신규로 첫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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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