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드라마 ‘고교처세왕’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8일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2회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정확하게 확정된 부분은 없다”며 “배우들의 촬영 스케줄을 조율한 뒤 연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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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