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컴온베이비’ 박지윤이 자녀교육관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수입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사직동 한 카페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컴온베이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행을 맡은 노홍철, 박지윤과 정형건 PD가 함께 자리했다.
박지윤은 현재 각각 다섯 살과 5개월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컴온베이비’의 진행자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것이다.
박지윤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특히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의 대학 학비를 걱정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하지만 아이가 대학교에 가는 순간까지 많은 과정이 있지 않냐.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최대한 자유분방하게 키우려 노력 중이다. 아이들이 예의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많은 부분을 이해해주는 편”이라고 자신의 교육스타일을 털어놓았다.
↑ 사진제공=tvN |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측불가 패밀리게임쇼 ‘컴온베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