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이 맨해튼으로 이사를 갔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팸들이 드디어 맨해튼으로 이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제작진의 “실제 상황이다”라는 공지에 긴장했다. 제작진은 난데없이 “내일 집을 빼야한다”고 말했고, 이에 뉴욕팸은 크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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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
하지만, 곧 그들은 밝게 웃을 수 있었다. 제작진이 “이사갈 곳은 맨해튼”이라고 말했기 때문.
이들은 꿈에 그리던 맨해튼에 진입한다는 사실에 크게 들떠 “당장이라도 짐 싸죠”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팸은 다음 날 짐을 싸들고 직접 차를 운전해 맨해튼으로 향했다. 이들은 블록을 지날 때마다 달라지는 마천루와 광경들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에 익숙한 에일리도 “우리가 가는 곳이 다운타운으로 꽤 좋
이들은 유니온 스퀘어라는 곳에서 뉴욕 생활의 2막을 열게 돼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