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파경에 관한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는 폭행시비가 일어나며 파경에 이르렀다. 서세원이 부인 서정희를 향해 폭행을 휘둘렀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가 하면, 서정희는 지인 A씨에게서 5억 원 가량의 채무를 이유로 고소를 당해 세간에 충격을 줬다.
‘한밤’에서 서정희는 5억원 피소에 대해 “전세금을 받아 은행 대출금을 받았다. 5억원을 빌린 적 없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서정희는 서세원과 파경 이유로 “여자 문제가 있었지만 남편은 나를 의심하며 몰아세웠다”며 “나는 가정을 남편을
또 “그날 집 지하에서 두 손으로 목을 졸랐고 욕을 퍼부었다. 이 모습은 CCTV에도 찍혔고 경찰서에서 다 말했다”면서 “(서세원은) 내가 만나주지 않으니 매일 수십 통씩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무서워서 접근근처 신청을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