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비키니 입고 방송 출연할 뻔 했는데…”

라디오스타 최여진,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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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이 작가와 사전 인터뷰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3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오취리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작가들이 최여진 씨가 비키니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올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 최여진

이에 최여진은 “작가들과 사전 인터뷰에서 이야기가 나왔다”며 비키니 복장 이야기가 나왔음을 밝혔다.

이어 “비키니를 입고 나오려고 했으나 매니저에게 말하니 말려서 못 입고 나왔다”며 MC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출연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역시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같이 놀면 진짜 재미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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