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자신을 신부로 믿는 장나라 때문에 계속 신부인 척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다니엘(최진혁 분)은 김미영(장나라 분) 때문에 계속 신부 연기를 이어갔다.
이날 미영은 건(장혁 분)과의 실수로 가진 아이를 지우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다. 그곳에서 다니엘을 만나고 때 아닌 고해성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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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 때문에 신부인 척 연기를 이어갔다. 사진=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
자신을 신부로 믿는 착한 미영 때문에 결국 다니엘은 본인의 정체를 고백하지 못하고 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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