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 "댄스실력 엄마 닮았네~"

↑ 슈/사진=KBS

'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서언-서준, 라희-라율 쌍둥이 돌보기에 나섰습니다.

1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5회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 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까지 돌보게 된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서 슈에게 ‘아이들을 대신 봐주고,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이휘재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슈가 외출한 뒤, 이휘재 부부의 본격적인 쌍둥이들 돌보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아기 의자에 앉아 있던 라희와 라율이는 음악이 들리자 깜찍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준이도 배를 들어 올리며 깜찍한 ‘베이비 요가자세’를 선보여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키우는 거 엄청 힘들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애들이 엄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