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태국인 신랑보니 비주얼에 스펙까지 ‘빵빵’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남편과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 6월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오빠랑 한국에서 웨딩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신부 신주아와 새신랑 라차나쿤이 스튜디오에서 드레스와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훤칠한 이목구비에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주아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히어로’,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