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63회에서는 해외파병 3일차, 폭염과 싸우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태권도 교실을 열어 필리핀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다.
![]() |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샘 해밍턴, 천정명과 서경석, 헨리 팀으로 나뉘어 아이들을 가르쳐 태권도 대결을 펼치게 되자 샘 해밍턴 쪽을 염탐하고 온 서경석은 헨리에게 “저쪽 팀 대단하다. 아이 중 하나가 부르스 리야”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서경석을 사회로 필리핀 아이들의 태권도 대결이 시작됐고 응원이 펼쳐졌다. 서경석 측의 음악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