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명품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박해진은 지난 12일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참여한 모습이 MBN스타에 단독 포착됐다.
이날 남색 재킷에 흰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맵시를 뽐낸 박해진은 걸어다니는 도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 준비를 했다. 특히 이날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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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
‘닥터 이방인’은 지난 11일부터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버전 추가 촬영을 시작했다. 주연배우인 이종석과 박해진, 강소라, 진세연과 중국 모델 장량이 국내에서 추가분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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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
특히 새롭게 각색된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추가 촬영됐으며, 정서상 북한 부분을 들어내고 멜로라인이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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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