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양요섭에 이어 휘성도 뮤지컬 ‘조로’에 출연한다.
최근 공연계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조로’에 전격 캐스팅,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한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가수로 떠올랐다. 그는 ‘조로’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하게 돼 특히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2011년 ‘광화문연가’로 무대에 들어선 양요섭은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검증 받았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고, 티켓파워를 보여주는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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