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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포해양영화제 홍보팀 제공 |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목포해양영화제 상영작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해양’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인 목포해양영화제는 해양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많은 시민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모든 상영작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발권 배부하며, 작품에 따른 연령 제한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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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포해양영화제 홍보팀 제공 |
목포해양영화제에서는 1975년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죠스’와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은 1988년작 ‘그랑블루’가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목포해양영화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프리머스시네마 목포점과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에서 열린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