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섹시 콘셉트로 변신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그 동안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걸스데이는 올 초 발매한 섹시 콘셉트 ‘something’(섬씽)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민아는 “내 입으로 말하기가 부끄럽다”면서 “생긴 게 섹시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아 이번 앨범에는 일부러 하나도 웃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석준이 섹시한 표정을 요구하자 민아는 섹시한 안무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민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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