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 사진=KBS2'다큐3일' |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인터뷰 도중 말 실수를?…"수습하는 것도 귀엽네"
'이서빈' '미스코리아 선'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입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참가번호 50번 미스경기 미 이서빈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됐습니다. 이에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 속 이서빈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로 떠오른 것입니다.
당시 이서빈은 직접 머리를 손질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고 귀여운 말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서빈은 다른 참가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아 머리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라며 수정했고 "너무 어렵다"고 민망한 듯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014 미스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과거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말 실수를 해도 어쩜 저렇게 귀엽냐"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와 선도 진짜 예쁘네"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머리 묶는 것 좀 봐 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