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4 미스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서연의 합숙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다른 미스코리아 후보자들과 나란히 회색 티셔츠를 입고 춤과 워킹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서연은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에 티셔츠 차림임에도 불구,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됐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1.3㎏에 33-24-35의 신체사이즈를 소유했다.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혔다.
‘2014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민낯도 우월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티셔츠 걸쳐도 몸매가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