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中 광고서 멜론 들고 ‘해맑은 미소’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 광고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21일 중국 유제품 기업 이리(伊利)의 우산유(优酸乳)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여름방학에 집에서 쉴래, 아니면 우산유 마시면서 행운의 이벤트에 참가할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론을 한 손에 든 김수현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회색 카디건을 입은 김수현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 배우 김수현이 중국 광고에서 밝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사진= 이리 공식 웨이보

중국 유제품 브랜스 이리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한국에서 김수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투표에서 당첨되면 한국에서 열리는 김수현 팬미팅에 참여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