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조안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조안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종영 후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땅끝마을을 방문했다.
물고기를 잡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조안은 생계가 어려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병원치료를 돕기도 했다. 또한 왕복 2시간을 걸어야 갈 수 있는 학교 거리로 인해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연에 자전거를 선물해 주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감동을 더했다.
![]() |
↑ 사진 제공=키이스트 |
조안의 캄보디아 봉사활동기를 담은 따뜻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새벽 1시 MBC ‘나누면 행복’을 통해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