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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전유성, 최대웅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페스티벌동안 깜짝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김준호는 “미스터 빈을 섭외하려고 했더니 3억을 달라고 했다”면서 “집행비가 너무 많이 들어 섭외하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짐 캐리나 주성치를 초대해볼까 계획하고 있다. 편지를 써서 진정성을 전달해 싸게 섭외해 볼까 하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전유성은 “깜짝 게스트를 여기서 말하면 깜짝이 아니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면서 “게스트는 아직 섭외 중”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제2회 부산 국
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