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도둑들’, ‘관상’을 뛰어넘는 압도적 예매율 1위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민란의 시대>는 4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례적으로 개봉 열흘 전부터 시작된 1위 릴레이는 개봉을 하루 남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군도:민란의 시대’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예매는 물론 인터파크에서도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화려한 흥행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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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최고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 웨스턴풍의 신나는 음악 등 ‘군도:민란의 시대’를 이루고 있는 모든 부문에 찬사를 보내며 연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