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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영 위암 말기/ 사진=150엔터테인먼트 |
'유채영 위암 말기'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이틀째 지키고 있습니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는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는 김현주가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이라며 "유채영은 김현주의 제일 친한 친구다. 그동안 투병 과정을 쭉 지켜봤고 좋아질 것이라 믿었는데 상황이 안좋아져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채영은 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면서 투병 1년도 채 안 돼 위독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유채영은 건
이에 세브란스 측은 "21일 밤이 고비가 될 듯 하다"고 밝혔으나, 다행이 고비를 넘기고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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