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자기야’ 최초로 외국인 사위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미국 출신 마크테일러가 출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마크테일러는 스펙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국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생활하고 있는 그는 미국 명문 워싱턴대학교와 메릴랜드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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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
또한 마크테일러는 식사 후 장모, 장인을 대신해 설겆이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등 자상한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