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샤이니 멤버 중 첫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태민이 유명 안무가인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와 만났다.
2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발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8월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새 앨범의 준비를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안무가를 만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신곡 안무 연습에 한창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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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멤버 중 첫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태민이 유명 안무가인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와 만났다. 사진=MBN스타 DB |
이와 관련해 태민이 최근 LA에서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를 만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두 사람이 안무로 호흡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이안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에 첫 케이팝 아티스트를 위한 안무. 리허설을 우리 크루와 한국 친구들이 함께 했다.
한편, 이안 이스트우드는 미국 시카고 출신 안무가로 1993년생으로 11살부터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힙합댄스계에서 유명한 모스 원티드 크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