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스타가 1년 2개월 만의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씨스타 소유는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과 목표를 밝혔다.
이날 소유는 “1년 2개월 만에 다 같이 방송국에 오니까 정신없다. ‘썸’ 활동 당시 정기고 오빠랑 둘이 왔을 때는 덜 정신없었다”면서도 “그래도 다 같이 오니 재미있고 활기차다. 기분이 업 된 상태로 무대에 오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그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싶은데, 전국투어도 하고 싶고, 멤버 4명이서 리얼리티 같은 것도 찍어보고 싶다. 해외 활동도 하고 싶지만 일단은 국내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이번 활동을 하고 나면, 대중에게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된다’ ‘씨스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을 말을 듣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씨스타는 각종 음악프로그램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며, ‘터치 마이 바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