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아역배우 김지영이 김우빈, 김유정, 서신애와 한솥밥을 먹는다.
29일 싸이더스HQ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 역을 맡은 김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 동그란 눈매와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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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특히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정슬기 역을 맡아 새엄마 채린(손여은 분)과 대립하며 또래보다 성숙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는데 이어,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이정진의 딸로 합류하게 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지영이 싸이더스HQ의 막내가 되었다”며 “어린 나
한편, 김지영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