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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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29일 "민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두 번 만났을 뿐"이라며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단계"라고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팬과 팬 사이를 넘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민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고, 민아가 그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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