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준기와 남상미가 의미심장한 눈빛교환을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 11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복수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강은 정수인의 아버지 정회령(엄효섭 분)를 죽이려했던 최원신(유오성 분)의 의도를 알아 채고 먼저 머리에 총을 겨눴다. 윤강은 최원신의 팔에 칼자국을 확인하고 그가 아버지 박진한(최재성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총잡이임을 알게된다. 그가 복수를 하려던 찰나 최원신은 수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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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조선총잡이" 캡처 |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