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포교로 변신했다.
31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이준기는 카리스마 눈빛과 아기 미소를 지으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복수를 위해 지략을 펴던 박우윤강(이준기 분)가 포교로 변장해 적들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낮에는 일본인 상인 한조로 밤에는 무복을 입고 갓을 쓴 윤강으로 변장한 것에 이어, 더욱 가까이서 정근을 만나기 위해 이번엔 포교로 변장한 것.
‘조선총잡이’관계자는 “극 중 신분을 숨기고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