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감독과 제작까지 동시에 성공시킨 감독들이 연이어 영화를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개봉을 앞둔 심성보 감독의 영화 ‘해무’는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또한,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은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감독 카밀 들라마레)과 마이클 베이의 ‘닌자 터틀’이 개봉할 예정이다.
뤽 베송 감독은 ‘니키타’, ‘레옹’, ‘제5원소’ 등에서 각본과 연출, 제작을 오가며 흥행을 이끌었다. ‘택시’, ‘트랜스포머’, ‘테이큰’ 시리즈와 같은 굵직한 액션 영화의 제작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뤽 베송은 오랜 만에 메가폰을 잡고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과 함께한 ‘루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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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D&C엔터테인먼트 |
또한 ‘나쁜 녀석들’과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은 ‘닌자터틀’의 제작을 맡아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개봉과 같은 날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마이클 베이와 메간 폭스가
한편, 뤽 베송이 제작하고 故폴 워커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