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現 소속사와 재계약…7년째 동고동락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31일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국진과 한 달 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전속계약으로 김국진과 횟수로만 7년째 함께 일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국진이 속한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 문희준, 이윤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김구라도 지난 4월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김국진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