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슈퍼주니어 이특, 2년 4개월 만에 ‘슈퍼쇼’ 무대 올라

[MBN스타 송초롱 기자] 지난 30일 제대한 이특이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슈퍼쇼6’에 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6’를 개최하고,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쇼6’에는 지난 29일 제대한 리더 이특도 참여하며, 이특은 2012년 5월 ‘슈퍼쇼4’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2년 4개월만에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무대에 함께 해,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는 서울을 필두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지금까지 전 세계 135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흥행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