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제작진이 드라마의 변화를 예고했다.
31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3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극중 캐릭터 소개와 직업군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극적인 단어와 에피소드들을 전개함에 있어 일부 시청자들이 낯설어하거나 불편해 하기도 했다. 하지만 4화부터는 상처를 받은 극중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용기 있는 모습들이 보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특히 가족들이 함께 보기 민망해 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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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