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신예 이동하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 첫 등장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극중 윤철 역을 맡은 이동하가 등장해 공효진과 조인성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하의 이번 출연은 드라마큐브 ‘시크릿 러브-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에서 맺은 김규태 PD와의 인연이 이어져 ‘괜찮아 사랑이야’에도 합류했다.
↑ 사진=SY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날 방송에서 재열(조인성 분)은 해수(공효진 분)의 핸드폰 배경화면에서 그녀와 윤철(이동하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해수는 핸드폰을 뺏으며 “건드리지마, 내 남자야”라고 말하며 애착을 보였다.
또한 윤철은 재열의 방송을 보고 있던 해수의 눈을 가리고 깜짝 놀라게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해수는 그런 윤철을 얼싸안고 방방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