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영남 특집 녹화에 전설로 참여, 알리가 부른 ‘내 생애 단 한 번만’을 듣고 “알리랑 사귄다면 어떨까 생각해봤다”고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녹화장에 있던 알리 팬들이 조영남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알리는 색다른
조영남의 극찬을 받은 알리의 열정적인 무대는 8월 2일 오후 6시 5분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