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한 매체는 김C와 스타일리스트 박 모씨가 최근 언약식을 치르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사랑은 시기적으로 상당히 미묘한 상황이다. 상대 여성이 김C의 이혼 전, 이미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불거졌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연애사를 두고 왈가왈부할 수 없으나, 두 사람은 원치 않는 구설에 휩싸이게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C는 2000년 결혼했던 아내 유 모씨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별거설이 전해졌으나 이미 2010년부터 사실상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