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장소연이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사실적인 연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재능까지 갖춘 장소연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장소연은 2001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고 ‘사랑니’ ‘국경의 남쪽’ ‘김씨표류기’ ‘도가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이에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장소연은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언어,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물심양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액
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박혁권, 오지은,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윤종신, 김연우 등 배우, 가수, MC가 함께 있으며 최근 합류한 A-POP 엔터테인먼트의 가인, 조형우가 소속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