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바비킴이 10년을 함께 일해 온 소속사 전 직원들에게 휴가비를 직접 전달했다.
지난 7일 오후 바비킴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소속사 (주)오스카이엔티에서 10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직원들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이날 바비킴은 소속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금일봉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비킴은 “지난 10년 동안 한 마음으로 나를 도와준 직원들의 고마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한 회사에서 10년 동안 머무르면서 너무 행복한 뮤지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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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바비킴이 10년을 함께 일해 온 소속사 전 직원들에게 휴가비를 직접 전달했다. |
지난 2004년 8월 바비킴은 1집 ‘비츠 위딘 마이 소울’(Beats Within My Soul)을 발표하고
한편, 바비킴은 올해 가을을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