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진교은(陳喬恩)이 어버이날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진교은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빠와. 해피 아버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교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교은과 그의 아버지는 얼굴을 맞대고 부녀간의 사랑을 표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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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교은 웨이보 |
한편 진교은은 대만과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MC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능정 감독이 메가폰이 잡는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