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10시 기준, 400만4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군도-민란의 시대’ ‘명량’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등 쟁쟁한 경쟁작 틈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혹성탈출’은 개봉 4일 만에 150만, 8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또 미국에서도 1억92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달성하며 ‘혹성탈출’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 |
↑ 사진=포스터 |
지난 7일 ‘혹성탈출2’는 33.2%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