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무더위 탈출을 위한 이색 추격전 ‘무한도전-폭염의 시대’가 펼쳐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폭염의 시대’ 특집으로 무더운 여름, 얼음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간을 거슬러 500년 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멤버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각자의 얼음을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멤버들은 얼음을 녹이려는 방해꾼들의 모략으로부터 얼음을 지키기 위해 각종 미션들을 수행하는 동시에 가장 큰 얼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의 얼음을 뺏고 뺏으며 육탄전에 수중 전까지 벌여 1분 1초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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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한도전-폭염의 시대’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에 멤버들 특유의 재치와 시원한 입담이 돋보이는 상황극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